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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공포/무서운 이야기248

[한국판 컨저링]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9 📌출처 - 네이트판 [ 마이너스일 - 사람이 살수없는 집 ] 안녕하세요, 마이너스일 입니다. 사정상 글이 늦은점 정말 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리시고 몇몇분 화나신거 같으신데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이번 편이 마지막인 것은 악플이나 비난 때문이 아니라 더 이상의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에요. 글이 인기가 많아 기분이 좋긴 하지만, 본래의 이야기에 덧붙일 생각이 없고 또 덧붙혀서도 안돼구요. 이야기 시작할게요. 모바일이라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 날 저녁식사 후 고양이를 성불시키는 제사를 간단하게 지냈어요. 굿이라기보단 간단한 제사였어요. 사오신 갈치는 제삿상에 올라갔구요. 그 때 저는 무당아줌마가 시키는대로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제사지내는 중간중간 기억이 뚝뚝 끊기 듯 안나는 부분이있구요. 엄마아빠말로는 그냥 .. 2023. 7. 2.
[한국판 컨저링]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8 📌출처 - 네이트판 [ 마이너스일 - 사람이 살수없는 집 ] 안녕하세요, 마이너스일입니다. 혼자 와서 글쓰기 너무 부끄럽길래, 오늘은 친구랑 같이 와서 편하게 써요. 흡연 절~대 안되는 피씨방에 편안하게 길게 쓰려구 왔어요. 아마 다음 글이 마지막 글이 될것 같아요. 길어 질수록 구설수도 많아지고 글을 빨리 끝내야 저도 마음이 편할것같아요ㅎㅎ 그리고 저는 웹소설 쓰는사람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경험담이나 이야기하는 사람이라서, 마감도 없고 분량도 없이 막 올리는점은 죄송해요. 근데 읽으시는 분들이 많아지다 보니 몇몇분들이 저를 웹소설 쓰시는 분들처럼 대하셔서 당황했어요..ㅎㅎ 글이 하도 무섭다고 하시기에 인삿말은 재밌게 쓰려 했더니, 연예인병이라는 질책도 받았네요.. 본의 아니게 그렇게 보인 점 죄송합니다.. 2023. 7. 1.
[한국판 컨저링]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7 📌출처 - 네이트판 [ 마이너스일 - 사람이 살수없는 집 ] 안녕하세요 마이너스일입니다.. 오늘 노트북이 세상을 떠났어요.. 모니터가 색동 저고리 마냥 여러 색깔 줄만 보여요 ^^ 컴퓨터가 세상을떠나신탓에 데스크탑도 없는 저는 피씨방에서 글을 쓰죠 ^^ 피씨방까지 와서 네이트 판 쓰려니 수줍네요. 행여 누가 볼까봐 마음 조리며 씁니다... 아 그리고 제가 댓글을 전부 다 읽는 편인데 제가 똥쌌다고 의심하는 분들... 절대 아닙니다 ^^;; 그리고 이거 완전 컨저링이구만! 하시면서 비꼬시던분들 죽고싶?..아 아님니다.. ㅋㅋㅋ 사실 감사했어요. 그런 멋진영화에 제가 발로 쓴 일기같은 글을 비교라도 해주셨다니;; 아무튼 잡소리 그만하고 이야기 시작할게요. 아침에 저랑 오빠를 학교에 보내신 아빠는 먼저 여관집.. 2023. 7. 1.
[한국판 컨저링]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6 📌출처 - 네이트판 [ 마이너스일 - 사람이 살수없는 집 ] 안녕하세요 오늘 가위눌려서... 글 내일 쓰려했는데 가위보다 무서운 댓글 때문에 왔슴니다... 사실 가위가 무섭다기 보단 웃겨서.. 아 그리고 컴퓨터 꺼지는거는 귀신때문.... 이 아니라 순전히 집컴이 똥컴이라서 그런거랍니다 ^ㅅ^(s사께 감사드림♡) 여러분들이 이게 무슨 스압이냐 혼내시는 통에 제목에(약스압)을 빼고 싶지만 왠지 와따시의 마스코트가 된 느낌이랄까...? 아..아님니다 오늘은 보너스로 밤에 눌린 가위이야기도 쓰고 갈게요. 특별히 무섭진 않지만.... 잡소리가 회를 거듭할수록 길어지네요 (연예인 병..?) 집어 치우고 이야기 시작할게요. 무당 아주머니가 다녀가신 후에 집 꼴이 좀 말이 아니었어요. 티비는 바닥에 떡 하니 대충 놓여.. 2023. 7. 1.
[한국판 컨저링]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5 📌출처 - 네이트판 [ 마이너스일 - 사람이 살수없는 집 ] 무당이야기를 듣고나서 엄마는 계속 오빠걱정에 우시고 외할머니는 달래주시고... 아빠는 무슨정신으로 운전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정신없이 오셨대요. 저는 낮잠자고 있을 때 엄마아빠가 고모할머니댁에 도착하셨는데, 고모 할머니집에 들어가자마자 엄마보다 무당아줌마가 먼저 오빠한테 달려가서는 오빠를 안고 막 우셨다는거에요.. 고모할머니는 생전처음보는 여자가 저희 오빠를 안고 우니까 놀라서 멍하니 쳐다보고 엄마는 그때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서러워져서 무당이랑 같이 막 우셨대요. 무당 아줌마랑 엄마랑 정신없이 울고 있을 때 외할머니가 고모할머니한테 상황설명하시고 아빠는 차주차하시고 올라오시고 아빠가 자고있는 저를 깨워서 집에가자고 하셨어요. 고모할머니도 천.. 2023. 7. 1.
[한국판 컨저링]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4 📌출처 - 네이트판 [ 마이너스일 - 사람이 살수없는 집 ] 안녕하세요ㅎㅎ 어제 글 열심히 썼다 날아가서 화를 가라앉히고 오늘 다시쓰러왔어요 ㅎㅎ..... 제가 발로 쓰는 일기 같은 글에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당황스럽지만... 발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오빠는 어떻게 됬냐는 댓글이 좀 있던데, 오빠는 그 날 이후... 라면을 스스로 못 끓여먹는 라면 장애인이 된 듯 해요 ^^;; 성격이 좀 아프구요.. (성격파탄같은거...?)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변태처럼 좋아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잡소리 그만하고 이야기 시작할게요 ㅎㅎㅎ 외식 후에 오빠랑 저는 제일 가깝게 사시던, 고모 할머니댁에 잠시 맡겨졌어요. 오빠 상태가 안좋아서 엄마아빠는 저희를 맡겨두고 그..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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