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스테리&공포/무서운 이야기248

[모래]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46 📌출처 - 네이트판 [ 모래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 으잉..그만 안부묻는 아무 내용없는 글이 톡이되버렸어요 ㅠ 묻힐줄 알았는데 ㅜ 부끄부끄 사랑해요 여러분 ㅠ-ㅠ 저를 아는 분말고는 이해도가 낮을듯하여 지우고 새로 급히 씁니당 하하 과거 저희 가족은 꽤나 가난했습니다 대문은 아빠가 술먹고 싸워서 없어졌었고ㅋㅋ 겨울엔 연탄을 떼고 얼음물을 깨고 머리를 감았었습니다 ㅋㅋ(지금 생각해도 짜릿함) 달력을 뜯어서 응가 닦아보셨나요 ? 아니라면 곱게 자라셨으니 감사하고 사시길ㅋ 내 기억엔 어릴적 구관조?같은걸 키웠었는데 연탄이 새서 그만 질식사해버렸고 엄청 운게 기억남.. 동치미 국물을 먹여봐도 일어나질 않았습니다 .....안돼 삐약아ㅏㅏ ㅠㅠㅠㅠ 그렇게 어렵게 살던중, 아빠는 어느 부자가 지.. 2023. 8. 17.
[모래]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45 📌출처 - 네이트판 [ 모래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 모래왔음 뿌잉뿌잉 추위와 함께 오는 모래시리즈 (작년에도 이맘때쯤 제가 나타났었죠) 흠 오늘은 오랫만에 신명나는 귀신단편시리즈를 해볼까?^^ 꺌꺄랼랴꺄꺄꺄꺄 때는 모래가 중학교시절절절 난 그때 주번이었고 주번은 7시 40분까지 왔어야했음 맨날 당번안한다고 혼나고 같은당번친구하고 싸우고 ㅎㅎㅎㅎㅎ 해서 그날은 단단히 마음먹고 7시 30분에 등교하는 기적을 이루었음. 근데 운동장을 타박타박 걸어가는데, 운동장 조회대쪽에 경비아저씨가 서있는거임. 나는 흠? 경비아저씨네 인사나 한판할까 싶어서 다가갔는데 멀리서봐도 표정이 좀 안좋고 고개를 푹 숙이고 계신거임. 슬퍼보인달까? 음 눈치껏 그냥 가야겠다 싶어서 교실에 들어와서 주번일도 좀 하고.. 2023. 8. 17.
[모래]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44 📌출처 - 네이트판 [ 모래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 이제 다큐로 갈거에요 보고서같기도 할겁니다 아주 무거워요 코끼리만한 무게죠. 개그 안칠겁니다. 흥 나를 너무 쉽게봐 흥칫쳇 소수를위해 희생하는 마음이 바다같은 모래(나 사실 소심해 뒤끝작렬) 아마존의 모래 추적 귀신60명 그것이알고싶다 긴급출동 모래집 이랄까? 아 다리에 모기물렸네요 네방이나 모기 뒷북쩌네 ㅠㅠㅠㅠ 📌 주제 : 오빠는 귀신에게 딱맞는 체질 우리오래비는 작년에비해 출연 비중이 높아졌다 하겠습니다. 예전엔 우리집 키우던 똥개 멍구보다 옆집 노랑이보다 사나이가 즐겨먹는 빅바보다도 못하며 줏어온 도둑고양이 마샬티치나옹이보다도 못했고 (누가 마당에 쥐끈끈이 놔둬서 나옹이 등에 끈끈이 붙이고 복귀함 아빠가 가위로 털자름 흑) .. 2023. 8. 17.
[모래]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43 (번외:모래의 분노) 📌출처 - 네이트판 [ 모래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 자고일어나니 날이 꽤 쌀쌀하네요 예상댓글 - 오늘 그리안추운데. 자작이네 따뜻하게 입고다니셔요~ 모자랑 목도리가 체온을 높여준데요 예상되는 댓글 - 내가알기론 그런사실 없는데? 자작이네. 하지만 인체난로가 더 ..따뜻하더이다. 예상되는 댓글 - 인체난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전에 없는 말입니다. 학회에서는 어쩌고저쩌고 예로부터 그런 단어는 없었어쩌고 저쩌고 100% 합성이네 ㅋㅋ말투가 조잡스러우니 자작자작 자작나무밑에서 춤춘돠 소설가 모래 소리 들으니 이제 예능에서 다큐멘터리로 컨셉을 바꾸고자 합니다. 나보고 말투가 바뀌었다는데 말투야 바꿀수있지 않는가 모래쨔응! 자작자작 난리치시니까 아예 자작이라고 말하고 글쓰면 헐 실화같은데? .. 2023. 8. 14.
[모래]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42 📌출처 - 네이트판 [ 모래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 AM 12:00.. 그녀가 온다 "어..어떻게 이시간마다..." "잠을 잘수가 없잖아!" "왜 하필 또 나야.........." "이...이래서는 죽어! 죽는다고!" "더이상 못먹겠어! 섞지마! 그냥먹을게! 도와줘요!! 흑기사!" "3번 쪽지를 가진사람........옆테이블로 가서..." 밤 12시 , 숨통을 조여오는 간담서늘한 그녀가 온다 매주 주말 12시 대개봉 모래의 술한잔해요 "얘들앗>_< 오늘 간단.하게 술이나 한잔 펼칠까?" 모래는 친구들에게 전화를해요 "내...내일 학교가야한다" "닥쳐 ^^ 내일 일요일이야" "엄마가 일찍들어오래" "닥쳐 ^^ 난 니가 통금이 있는걸 본 역사가없어" 친구들의 변명따윈 통하지 않아요 닥치.. 2023. 8. 14.
[모래]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41 📌출처 - 네이트판 [ 모래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 모래왔습니다잉 빨리온다고 수갑안찹니다잉 나 이어쓰기가 안되..... 인터넷이 여기 이상해.................. 우리 동화랑 똑같은 이름의 소설이 있다던데 ㅠㅇㅜ 눈물나네요 우리친구들은 만화책 광팬이었고 천년사랑아카시아 라는 만화책 암? 국내 김동화 작가님께서 그리신건데 내친구도 김씨 그래서 김동화로 지었는데 김동화 작가님 만큼 감수성 폭발하는 아이가 됬지않겠음? 이쁘게 잘컸다면.....누나들이 연예인시킬랬는데........ㅠ 이름이 똑같다는 이유만으로 소설이냐니 어쩌고 하지마세요. 실제로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기에 써질수있는게 소설아닌가요? 저도 한때는 이게 꿈이었음 좋겠다라고 느꼈어요. 어린나이에 낳은 미혼모의 아이가 .. 2023. 8.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