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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공포/무서운 이야기248

[귀신 에피소드 18] 스토커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스토커 ] 이제 저도 유명해졌나봐요... 누군가 날 사칭해서 글을 쓰다니... 도깨비....머야 이 허접탱구리한 글은... 여러분은 아시죠?? 제가 이런 허접스런 글을 쓸 리 없잖음?? 근데 이어지는 판이 왜 되어있지????ㅡ,.ㅡ;;; 난 모르는 일임;;; 열심히 정답들 맞추시더라구요??? 술 취한 놈은 원래 무시들 하던데, 다들 갈비 고프셨나봐요 ㅎㅎㅎㅎ 지난번 할머니편 톡으로 뽑힌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베스트에도 못 올랐는데... 추천 142에 반대 0 ㅎㄷㄷ;;;;; 여러분 사...사탕해요... 저보다 내공이 강하신 넘사벽들이 많지만 그래도 많이많이 뿌듯했어요.. 챙피하지만 왜 삐졌는지 말씀드리겠음...ㅡㅡ;;; 어제 올라온 글만 보자면... 빡센 고수님들이 마.. 2023. 7. 25.
[귀신 에피소드 17] 도깨비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도깨비 ] 여러분... 저 왔어요... 약속대로 저녁때 글 못올린거 너무너무 미얀하구요... 원래 댓글 달아주신분들 일일히 대댓 달아드렸었는데, 그것도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렇다고 나 버리진 마.. 한국시간으로 새벽 세시까지 일하고 클라이언트가 고맙다고 술한잔 산다고 해서 직원들이랑 같이 얻어먹고 오는길.. 참고로 중국이 한국보다 한시간 느려요.. 술좀 됬는데.. 전 레떼형님처럼 자판은 안 꼬일꺼임 ㅋㅋㅋㅋ 저 정말 억울함... 진짜... 저는요,,진짜 더 많은 사람들이 제 얘기 잼나개 읽어주고, 조금이지만 나름 교훈도 있잉까... 얻어가는 것도 좀 있으셨음 하면서 글쓰는데... 아웅.... 이상해... 뭐가 억울한 지 맞추는 사람 내가 갈비에 술 쏜다!! .. 2023. 7. 25.
[귀신 에피소드 16] 할머니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할머니 ] 즐토 보내셨어요? 저는 중국 와있으면 거의 하루도 안쉬고 일을 해요... 덕분에 요일 개념이 없어요.. 사실 다른 개념도 없음;; 판에 영자님들은 제가 미운가봐요... 지난번에 색귀 1,2편 동시에 베스트 올라서 너무 좋아했는데, 한시간만에 사라지고 다음날 베스트들 올라왔었거든요...ㅜㅜ 오늘도 14,15 두 편 동시에 올라왔길래 좋아라 했는데, 15편 30분 뒤에 사라짐... 원인은 레떼 형님의 술 주정 글에 밀렸던 것임 ㅠㅠ 레떼 형님 내공에 못 미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삐뚤삐뚤 주정 하신 글에도 밀려버리다니...아흙~~ㅠㅠ 그래도 레떼형님 글 너무 너무 잼나니까 놔두고 조기조기 사이코 저 글 내려버리고 내꺼 올려줌 안되겠니 영자님들아? ㅎㅎㅎㅎㅎ 요.. 2023. 7. 25.
[귀신 에피소드 15] 이웃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이웃 ] 음화하하하.. 여러분들 성원에 신이 났어요.. 그래서 또 옴... 휴가 가시는 레떼형님의 빈자리를 며칠간 제가 채워드리겠어요~~~ 상여신님은 제 글이랑 데이트 하세요!! 전편이 좀 개그 모드였으니 이번편은 진지모드!! 갑니다 2023. 7. 25.
[귀신 에피소드 14] 버스, 폐가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버스, 폐가 ] 어쩌죠?? 째졌어요.. 제 기분이... 음화하하하하... 댓글이 추천수를 압도했다는... 뭐 항상 그랬듯이 기분 째진 다음날에 휭~~하다는;; 그래도 괜차나요.. 이 기분 영원히 간직할래요.. 톡된거보다 더 좋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 사...사....사탕해요!!! 기다렸던 퇴마 이야기!!! 이 이야기들은 대부분 2000년대 초반의 이야기들이야.. 내 이야기를 유심히 봐 온 사람은 알테지만,, 지금은 귀신 무서워... 가끔이라도 보게 되면 빤습의 압박을 느끼거든... 왠지 모르지만 기도 많이 약해진 것 같고.. 근데 그때는 기가 하늘을 찌를 때였어... 귀신따위 하나도 무섭지 않았었거든... 근데 솔직히, 그 때 이야기들이 드라마틱 한 느낌도 더 적고.. 2023. 7. 25.
[귀신 에피소드 13] 무당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무당 ] 쓰잘때기 없는 제 넋두리입니다.. 윗부분 패스하셔도 상관 없어요.. 저 진짜 감동 배 찢어지게 먹었어요... 찡찡거리는 투정에 이렇게들 따뜻하게 반응해 주실 줄 몰랐거든요.. 제 글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넋두리 조금만 해도 될까요?? 저 지금 이 직업을 갖기 전에, 작가생활을 했었어요.. 쉽게 말해 서양화가였었죠.. 없는 형편에 부모님께 우기고 설득해서 대학원까지 나왔지만,, 제 생활 정말 참담했더랬죠... 한번은 배가 너무 고파서 신라면 하나 사먹으려 주머니를 뒤졌는데 백원짜리 동전 한 개 없더군요.. 작업실 쇼파 등받이 사이로 손 쭈욱 넣어서 동전이라도 하나 나올까 뒤지고 또 뒤져봤지만, 그날은 결국 신라면 하나 못사먹었더랬어요... 학생시절에 교수..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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