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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공포/무서운 이야기248

[귀신 에피소드 36] 은밀한 유혹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은밀한 유혹 ] 에피소드 1 여러분들은 누군가에게 유혹 당해본 적이 있어??? 아니면...유혹해 본 적은??? 난 둘다 많어 ㅋㅋㅋ 이번 이야기는 유혹이라고 제목을 지어봤어.... 막상 내용이랑 별 상관 없을 지도 몰라... 어쩌라고...내 맘이지!! 난 어릴 적부터 관심병에 걸렸던 것 같아... 누군가가 날 바라봐주길 바라고, 내게 관심 가져주길 바라고... 혹시라도 길에서 이상형을 만난다 치면, 다가가서 전화번호를 물어 볼 용기 따위는 몽촌토성 선사 유적지에 묻어버리고 그냥 나 한번 쳐다봐주길 의식하면서 앞에서 알짱거리곤 했어... 응?? 그러고 끝이야..항상;;; 근데 정말 궁금한데... 나만 그런거야?? 여러분들은 어때?? 내 싸이를 들락날락 거린 몇몇분은 알.. 2023. 7. 27.
[귀신 에피소드 35] Give & Take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Give & Take ] 이틀간 못 왔더니 좀이 쑤셔서... 바쁜 일 제쳐 두고 달려왔어요... 댓글 수... 왕좌에 계신 강사니님을 압도하더라구요... 우왕~~~~이게 무슨 영광이래.. 너무 많아서 부담될 정도? ㅎㅎㅎㅎ 그런데 여러분들에게 조금 죄송한 마음도 있어요... 저 첫사랑 때문에 아파했던 일.. 벌써 20년 가까이 지난 이야기구요.... 잊은 지 오래임다;;; 그리고 저 노동부에 고소했던 직원들... 다 이해해요... 그 친구들도 생업이었는데... 오히려 경영 잘 못하고 월급 제 때 못준 제가 병god이죠 뭐... 그리고 사기 당한거... 그거 전 그냥 적선했다고 생각 하며 살아요... 1억이라는 돈... 저 역시 만져본 적 없는 큰 돈이지만.. 돈 이란.. 2023. 7. 26.
[귀신 에피소드 34] 설녀 그리고 인사말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설녀 그리고 인사말 ] 대학교 1학년 때 이야기야... 이 이야기는 유난히 더웠던 8월의 어느 날 시작돼... 나의...소중했고, 또한 치열했던, 첫사랑의 기억... 그녀는.......... 악녀였어.. 적어도 순수한 스무 살의 영혼은 아니었지... 여러분들은 다른 이를 위한 삶을 살아본 적이 있어?? 나는..그녀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오직 그녀만을 위해 살았지...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었고.... 적어도 나 스스로는 그랬었다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어... 그리고 추운 겨울... 나의 애처롭던 첫사랑은 6개월만에 막을 내렸어...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내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시간.. 그래서였을까... 2월의 한파.. 2023. 7. 26.
[귀신 에피소드 33] 공동묘지로 달리는 택시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공동묘지로 달리는 택시 ] 하지만 변함없이 핫도 못받고, 톡은 더더욱 안되는 저렴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오늘 이야기는 택시입니다.. 괴담의 소재로 꽤 많이 등장하죠?? 제가 대학 4학년 때 택시자격증 준비를 하려 했었어요.. 그 당시만 해도 택시 기사들 수입이 나쁘진 않았을 때라... 그걸로 고정수익 내서 번 돈으로 작업하겠다고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뭐 택시란 직업이 어떻단건 아니지만, 그렇게 힘들게 미대 다니도록 뒷바라지 하셨는데.. 밉기도 하셨겠죠, 당연히... 근데 지금도 가끔 취미로 해보고파요 ㅋㅋㅋㅋㅋ 워낙에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운전하는 것도 좋아하고... 초보때야 잼나서 그렇다 치지만, 전 운전 처음 배운지 20년이 지나서도, 아직.. 2023. 7. 26.
[귀신 에피소드 32] 공포로 얼룩진 산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공포로 얼룩진 산 ] 하이... 어제 하루 안왔더니 저의 분신들이 판에 도배를 해놨네요... 지금 제 현장에 도배사 필요한데 와서 알바들 좀 하세요... 시급 오십원!!! 덕분에 여기 저기 달리는 댓글들 구경하면서 하루를 떼웠답니다... 저는 산을 굉장히 좋아해요... 특히 계속이 있는 산이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흐르는 물소리를 듣고 있자면, 신선도 부럽지 않더라구요... 기회가 닿으면 비록 몇 되지 않는 팬??분들이라도 모시고 그 런 곳에 엠티라도 가서 무션 이야기도 우쭈쭈 하고, 주정도 부려보고,,,크핫~~~ 암튼 내겐 힐링이 필요해!!!! 괴담이야 이건... 등장 인물들과 나는 아무 관계 없어.. 어쩜 모르지 사돈의 팔촌의 옆집아저씨의 5촌 당숙의 외조카.. 2023. 7. 26.
[귀신 에피소드 31] 작은 거인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작은거인 ] 음...죄송합니다... 제가 제 주제도 모르고..ㅠㅠ 오늘 무심코 내가 쓴 글보기를 쭈욱 펼쳐놓고 보는데... 처음보다 어마어마 하게 댓글이 늘었구나... 정말 제가 관심받고 사랑받고 있다라는 생각이 확~가슴에 처박히더라구요.. 게다가 대댓글도 인제 안달아 드린다고..꾸짖는 분도,,,ㅋㅋㅋㅋㅋ 하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초심을 잃은게 아니고... 정말 너무 바빠요... 여러분들 제 글 읽는데 5분이면 읽으시죠? 저는 한편 작성하는데 세 네 시간 걸려요.... 생각 정리하고...열심히 독수리 발톱으로 글을 작성한 뒤...오타 확인 하고 하다보면... 주말에 만나요같은 경우는 여섯시간 걸렸다는;;; 그리고 또 바로 컴터를 못벗어나고 바로 바로 올라오는..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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