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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스/사회 뉴스

[초등학교 의문의 명함] 초등생에게 연락주면 서운하지 않게 보답하겠다는 70대 남성

by 진실로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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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캡쳐 사진

 

 

 

최근 서울 중랑구의 한 지역 커뮤니티에
"중학교,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한테 명함 받지 말라고 당부 부탁드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주민은 명함을 찍은 사진과 함께

 "이런 명함을 여자아이들한테 무슨 의도로 왜 돌리시냐"며 

"여자아이들 키우는 분들은 이 명함 받지 말고 조심하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너무 소름 돋는다"고 적었다.

명함 뒷면을 봤더니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 연락주시면 서운치 않게 보답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휴대전화 번호가 자필로 적혀 있었고, 앞면에는 이 남성의 실명과 전화번호, 직장과 직책 등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글이 올라오자, 한 주민은

 "이미 피해 학생들이 여럿 있다"며 

"놀이터에서 어린아이들한테도 말을 걸고, 쳐다보고, 

여중생들에게 '아내와 사별해 외롭다, 만날 수 있냐'는 등의 말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 남성에 대해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70대 한 모 씨로,

지난 4일과 8일 중랑구 신내동의 한 중학교와 아파트 앞 등에서 여학생들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런데, 재판에서 성범죄에는 해당이 안된다고 한다.

신체접촉이 없었기 떄문이다.(고구마x1억개)

 

 

 

+ 참고로, 대구의 한 여학교 정문에서 아이를 낳을 노예를 구한다는 트럭을 세워놨던 남성도,

결국 집행유예만 받고 끝이났다. (고구마x2억개)

 

 

 

뉴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LfzZuhKL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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