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 카페 난동] 금연구역 카페에서 흡연하여, 안내했더니..(+후일담)

 

JTBC뉴스 캡쳐 사진

 

 

인천시 서구 석삼동의 한 카페에서, 남성 2명이 흡연을 하여 이에 직원이 양해를 구하자,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카페는 금연표시판이 있는 카페로, 

손님들이 드나드는 출입구 테라스에서 남성손님 2명이 앉자마자 담배를 피우자,

직원이 '여기는 출입문과 가까워 다른 손님들께 피해가 갈수 있으니,

건물 옆쪽이나 다른곳에 가서 흡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해당 남성 손님 중 1명이

'여기서 피나, 저기서 피나 뭐가 다르냐.'며 이어 '잘치워 봐.'라고 하면서

커피를 테이블에 쏟아 붓고 다른 남성 1명은 컵채로 길가에 던지면서 '신고해 봐'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 측이 경찰에 바로 신고를 하였고,

경찰은 카드승인내역을 비롯하여 빠른 시일 내에 남성들의 신변을 특정해 조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터넷 상에서, 해당 일이 논란이 일자,

커피잔을 던졌던 남성이 '손이 미끄러졌었다'며 황당한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

사장님이 본인이 아닌 알바생에게 사과를 하라고 하니, 사장님께 사과하면 된것 같다고 했으며,

제일 충격적인 사실은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같은 자영업 그리고 카페를 운영하면서 이 같은 사건을 벌였다는 것이 다소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뉴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OxQno3Qw0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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