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건사고 뉴스91 대전 고등학교서 졸업한 제자가 스승 칼부림, 학교서 1시간 기다려 범행 오늘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20대 남성이 40대 남성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진 가운데 2시간 만에 붙잡힌 범인은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4일) 오전 10시쯤, 대전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20대 남성 A 씨가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흉기에 찔린 교사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학교에서 8km 정도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고, A 씨는 옷을 갈아입은 뒤 주거지 인근을 돌아다니다 2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오전 9시쯤 학교에 도착해 해당 교사를 찾았지만, 수업 중이.. 2023. 8. 5.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현재까지 피해자 13명 추정·1명 사망 서현역 AK플라자 묻지마 흉기난동의 피해자가 현재까지 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60대 피해자 1명이 사망한것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배달업에 종사하던 1999년생 24살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난동을 벌인 뒤, 2층에 있는 백화점 안에 있는 옷집에 들어가 숨어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직까지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관계자는 가해자가 피해망상을 호소중이며 정신병력과 마약투약여부를 확인중인 것으로 밝혔다. 아직까지 범행동기를 알 순 없지만, 불특정 다수를 노린것으로 추정된다. 승용차로 행인을 차로 친 뒤, 두리번거리며 여성을 쫒다가 흉기로 찌르지 못하자 옆에있던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흉기로 찌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하면서도 행인들을 찌른것으로 알려졌.. 2023. 8. 3. 성남시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서 '묻지마 흉기난동' 발생, 부상자들 병원 이송 방금 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AK플라자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 앞서 21일 서울 신림동에서 '조선'이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살인 예고'가 이어진 가운데, 또다시 이런 '묻지마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 부상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소방과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상황을 정리 중이며 용의자는, 방금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신고는 오늘 오후 6시쯤. 이곳에서 '칼부림 사건'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백화점 내부에서 한 남성이 사람들을 찌르고 다닌다는 신고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에 따르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이 들것에 실려가는 등 부상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현재 9명으로 추정) 백.. 2023. 8. 3. '고양이 집단 폐사' 감염 경로 추적중..포유류 감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지날 달 24일 서울 용산의 한 보호시설에 있던 고양이 40마리 가운데 고열과 식욕 부진으로 3마리가 죽었고 이후 하루 이틀 간격으로 모두 38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서울대 수의과대 조사결과 사인은 현재 조류에서 유행하고 있는 고 병원성 H5N1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지난 17일 발표된, 폴란드의 고양이 29마리 AI 집단 폐사가 세계 최초 사례, 이번 국내 사례는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송대섭/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 고양이로 H5N1 바이러스의 감염 사례는 종종 있었어요. 아주 드물긴 하지만. 그런데 이제 이렇게 대규모로 많이 죽은 케이스는 처음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우려가 된다라고 WHO도 (경고했습니다.) ] AI에 감염된 새를 먹어서 감염된 걸로 추정하지만, 고양이들 사.. 2023. 7. 28. 일본으로 배낭여행 간 한국인 실종 48일째.. '96년생 윤세준'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갔던 20대 청년이 48일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현지 경찰은 공개 수사로 전환하고, 1996년생 윤세준 씨를 찾고 있다. 지난 5월 9일, 관광 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한 사회복지사 윤세준 씨는, 직장을 옮기기 전 떠난 배낭여행 중이었다. [윤세영/윤세준 씨 누나 : "원래는 한 달 배낭 여행으로 생각하고 간 건데 '생각보다 좀 더 길게 있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계획한 한 달이 다 돼갈 무렵, 밤 9시쯤 누나와 메시지를 주고 받은 후, 윤 씨가 돌연 사라졌다. 평소처럼 안부를 나눴을 뿐이고, 특별히 신변 얘길 하거나 여행 계획을 언급한 건 없었다. [윤세영/윤세준 씨 누나 : "'언제 마지막으로 연락했냐'고 (동생) 친구들한테 다 물어보니까 제가 가장 마.. 2023. 7. 28. 신림동 흉기 난동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33세 남성 조 선' 경찰이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33살 조선을 검찰에 송치했다. 조선은 그제(26일) 신상이 공개된 만큼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포토 라인에 섰다. 조선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했다. 경찰은 조선에게 살인과 살인미수, 사기와 절도 등 4개 혐의를 적용했다. 신림역 출구 앞에서 남성 4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뿐 아니라 범행 전 마트에서 흉기를 훔치고, 신림역까지 이동하면서 택시요금을 내지 않은 혐의도 추가됐다. 경찰은 조선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범행 전날 스마트폰을 초기화하고 컴퓨터를 부수는 등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 지난달 초에는 '홍콩 묻지마 살인' 등을 검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 출처 - https://www... 2023. 7. 28. 이전 1 2 3 4 5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