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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스/사건 뉴스

신림동 흉기 난동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33세 남성 조 선'

by 진실로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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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33살 조선을 검찰에 송치했다.

조선은 그제(26일) 신상이 공개된 만큼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포토 라인에 섰다.
조선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했다.

경찰은 조선에게 살인과 살인미수, 사기와 절도 등 4개 혐의를 적용했다.
신림역 출구 앞에서 남성 4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뿐 아니라

범행 전 마트에서 흉기를 훔치고, 신림역까지 이동하면서 택시요금을 내지 않은 혐의도 추가됐다.

경찰은 조선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범행 전날 스마트폰을 초기화하고 컴퓨터를 부수는 등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 지난달 초에는 '홍콩 묻지마 살인' 등을 검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YCAKluh66nU

 

[사건사고 뉴스/사건 뉴스] - 신림동 흉기난동 30대 남성, 1명 사망 3명 부상..(+범행동기)

 

신림동 흉기난동 30대 남성, 1명 사망 3명 부상..(+범행동기)

오늘(21일) 낮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30대 남성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10분 넘게 흉기를 휘둘렀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신림역 인근 번화가에서 검은 옷의 가해 남성이 한 남성을 덮치더니

truewomensh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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