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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스/사건 뉴스30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현재까지 피해자 13명 추정·1명 사망 서현역 AK플라자 묻지마 흉기난동의 피해자가 현재까지 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60대 피해자 1명이 사망한것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배달업에 종사하던 1999년생 24살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난동을 벌인 뒤, 2층에 있는 백화점 안에 있는 옷집에 들어가 숨어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직까지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관계자는 가해자가 피해망상을 호소중이며 정신병력과 마약투약여부를 확인중인 것으로 밝혔다. 아직까지 범행동기를 알 순 없지만, 불특정 다수를 노린것으로 추정된다. 승용차로 행인을 차로 친 뒤, 두리번거리며 여성을 쫒다가 흉기로 찌르지 못하자 옆에있던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흉기로 찌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하면서도 행인들을 찌른것으로 알려졌.. 2023. 8. 3.
성남시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서 '묻지마 흉기난동' 발생, 부상자들 병원 이송 방금 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AK플라자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 앞서 21일 서울 신림동에서 '조선'이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살인 예고'가 이어진 가운데, 또다시 이런 '묻지마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 부상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소방과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상황을 정리 중이며 용의자는, 방금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신고는 오늘 오후 6시쯤. 이곳에서 '칼부림 사건'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백화점 내부에서 한 남성이 사람들을 찌르고 다닌다는 신고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에 따르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이 들것에 실려가는 등 부상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현재 9명으로 추정) 백.. 2023. 8. 3.
신림동 흉기 난동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33세 남성 조 선' 경찰이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33살 조선을 검찰에 송치했다. 조선은 그제(26일) 신상이 공개된 만큼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포토 라인에 섰다. 조선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했다. 경찰은 조선에게 살인과 살인미수, 사기와 절도 등 4개 혐의를 적용했다. 신림역 출구 앞에서 남성 4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뿐 아니라 범행 전 마트에서 흉기를 훔치고, 신림역까지 이동하면서 택시요금을 내지 않은 혐의도 추가됐다. 경찰은 조선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범행 전날 스마트폰을 초기화하고 컴퓨터를 부수는 등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 지난달 초에는 '홍콩 묻지마 살인' 등을 검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 출처 - https://www... 2023. 7. 28.
신림동 흉기난동 30대 남성, 1명 사망 3명 부상..(+범행동기) 오늘(21일) 낮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30대 남성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10분 넘게 흉기를 휘둘렀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신림역 인근 번화가에서 검은 옷의 가해 남성이 한 남성을 덮치더니 흉기를 십여차례 휘둘렀다. 손 뒤에 흉기를 숨긴 채 달리는 가해 남성, 주황색 셔츠를 입은 남성에게 또 달려들고, 넘어졌다가 흉기를 들고 다시 달렸다. 가해 남성은 또 길을 걷는 남성과 여성에게 지나치는 듯 하더니, 뒤로 돌아 남성을 덮치고 흉기를 휘둘렀다. 이후 남성이 도망가자 따라가기까지 했다. 가해 남성은 이곳에서 피해자를 찌른 뒤, 번화가 방향으로 이동해 잇따라 3명을 더 찌르고 도주했다. 대낮에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끔찍한 흉기 난동에 다친 사람은 4명, 이 가운데 20대 남성 한 명은 숨졌고 한 명은.. 2023. 7. 21.
스토킹 범죄 막지 못하는 '접근 금지 명령', 아무 소용 없어.. 그제(17일)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옛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던 남성이 출근길에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있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신당역 사건과 여러 모로 닮은 사건이었다. 신당역 사건 이후 개정된 스토킹 처벌법이 지난주 시행됐고, 어제부턴 스토킹 방지법도 시행됐는데, 유사한 범죄가 또 발생한 것이다. 새벽 출근길, 흉기 피습에 목숨을 잃은 여성, 집 앞에 미리 숨어있다 흉기를 휘두른 건 전 남자친구였다. [이웃 주민/음성변조 : "그 착실히 산 거 같던데, 딸이. 너무나 안됐다, 착실히 살았는데."] 지난달에도 한 남성이 사귀었던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숨어 있다가 차로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여성은 구조됐지만, 차에서는 전기충격기와 밧줄이 발견됐다. 두 사건 가해 남성에겐 모두 100미터 이.. 2023. 7. 21.
해병대원 결국 주검으로 돌아와.. "10년만에 얻은 외아들"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 소속 고 채수근 상병이 실종 14시간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생전 복무하던 해병대 1사단에 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여러 번의 시험관 시도 끝에 10년 만에 얻은 귀한 자식이었던 고 채 상병. [고 채수근 상병 어머니 : "이게 꿈인것처럼 느껴지고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데 어떻게 살아갈수있을지."] 어머니는 해병대 사령관을 붙잡고, 충분히 예방할 수 있던 사고 아니냐며 통곡했다. 채 상병은 22일 발인식 후 임실 호국원에 안장된다. 이웃 사촌은 고 채 상병을 인사성 밝고, 쾌활한 청년으로 기억했으며, 안전 장치도 없이 진행된 무리한 수색 탓에 목숨을 잃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공풍용/고 채수근 상병 이웃주민 : "며칠 전에 훈련끝나고 부대 자대배치 받아서 엄마 ..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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