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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KTX 신경주역에서 고등학생이 돌덩이를 선로에 올려놓았다가 발견되어 불잡히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역을 감시하던 관제원이 열차가 들어오기 전, 이를 발견해서 뒤따를 수 있었던 사고를 막았을 수 있었다.
이 돌덩이는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30cm에 달한것으로 전해졌다.
[김상열 / 신경주역 로컬관제원 : 정차 열차가 두 대가 갔는데도 불구하고 안 내려오고 승강장에서 배회를 하더라고요.]
다행히 재빨리 대처해 열차가 들어오기 전 돌을 치울 수 있었다.
그대로 놔뒀다면 열차 탈선 같은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이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A 군이 현장에서 붙잡혔을 때 일부러 돌을 올려놨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A 군을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곧 보호자와 함께 불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기로 했다.
뉴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HJmNyfBW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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