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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스/사건 뉴스

[정유정 기소] 정유정 과외강사 54명 접근, 혼자사는 여성 피해자 물색

by 진실로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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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이 어제(21일) 구속기소 됐다.

정유정은 범행 대상을 찾으려 50명이 넘는 과외 강사에게 접근했으며,

억눌린 내적분노를 살인으로 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었던 정유정은,
 경찰 수사 단계에서 "살인을 해보고 싶었다"는 자백 말고는 알려진 게 없어 여러 추측이 나왔다.

 부산지방검찰청은 살인과 시신 유기 혐의 등으로 정유정을 구속기소하며,

살해 동기가 '억눌린 내적 분노'라고 밝혔다.
 가정 환경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쌓인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필요했고,

사이코패스적인 성격이 더해져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검찰 수사 결과 정유정은 과외 앱을 통해, 집에 혼자 사는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물색했던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대화를 시도한 과외 강사만 54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또 압수수색을 통해, 정유정이 '살인 방법'과 '시신 유기' 등을 검색하고

'안 죽이면 분이 안 풀린다'와 같은 살인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철저한 계획된 범죄로 보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정유정이 피해자의 '신분을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살해하기 용이한 조건을 기준으로 피해자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건사고 뉴스/사건 뉴스] - [정유정 잔혹성] 피해자 110회 이상 가격 흔적, 심신미약 노리는 것으로 보여

 

[정유정 잔혹성] 피해자 110회 이상 가격 흔적, 심신미약 노리는 것으로 보여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범행 과정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110회 넘게 찌르는 잔혹함을 보인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치명상을 주지 못한 신체 부위에서도 피해 흔적이 발견됐다. [이정빈/법의학자 (

truewomenshow.tistory.com

 

뉴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cFvzYXCW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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