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트판 [훈녀구함-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안녕 난 스물둘 아주 바빠서 돌아버릴 것 같은 휴학생 훈녀구함이야
아이디가 훈녀구함이라고 날 남자로 생각하지 말아줬음 좋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여자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쁜여자들 좋아햌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태티서가 너무 좋아 너무이뻐서 짜증나서 질투하고싶어서 열폭하고싶어서 닮고싶어섴ㅋㅋㅋㅋ
옘븅 한 아홉번 죽었다 다시태어나면 그렇게 되겠지 ㅋ엄마 아빠 미안ㅋ................
아무튼 나 판 처음써봐. 더 나아가 인터넷에 아예 글을 처음써봐.
난 그 흔하디 흔한 네이ㅂ 지식人에도 글 한번 남긴적없는, 그냥 물어보는 글조차도 드럽게 못쓰는 고민많은 여자야.
아 방명록도 글이긴 하지? 방명록은 써본적잇으니까 딴지걸지맠ㅋㅋㅋㅋㅋㅋㅋㅎㅎ_ㅎ
글쓸재주도 없고 버르장머리도 없으니까 반말로 할게.
음슴체? 그거 나 본적많은데 나도 써보겠음ㅋㅋ어색햌ㅋㅋㅋㅋㅋ
아 헛소리가 너무 길어졌다음.... 본론으로 들어가자...음.
🔸사진 있음
안무서운데 그냥 있다고 말해야 될거같아서.
내가 이런글을 쓰게 된 계기는 아주 간단함
공포적 요소를 좋아하는 난, 당연히 공포어플을 다운받았고 다운받은 그 어플에서 여러가지 공포이야기를 봤는데
박보살시리즈와 내 친구는 귀인? 을 보았음.
[미스테리&공포] - 내 친구는 귀인(귀신 보는 친구) 1
엄청난 공감과 더불어 그리고 생각이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그지같은 학친 임가지가ㅋㅋㅋㅋ
이름이 가지일리가 없음. 이름이 가지였으면 나 얘랑 친구안했음ㅡㅡ 당연히 별명이겠지.
가지가 가지인 이유 역시 엄청 간단함.
싸가지임ㅡㅡ 난 살다살다 이런 거지같은년 처음봄. 이게 내가 얠 한낱 학친이라고 소개한 이유임
ㅋㅋㅋㅋㅋ거의 6년 친구지만 이런 기집애와 평생 친구를 논하고싶지 않음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가지한테 미움사면 나한테 귀신 보낼거 같아섴ㅋㅋㅋㅋㅋ계속 친구하는거임ㅠㅠㅠ
....임가지 컴퓨터 자체를 잘 안하니까...... 볼일없을꺼임...... 그제..?
한 마디로 귀신보다 무서운 임가지에게 코. 꿰. 임
내가 인간이 만든 최고의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스팸 한쪽이라도 나눠먹고 싶은 사람이
부모님 빼고 오빠빼고 대학교 친구들 빼고, 딱 두명있는데
그게 바로 임가지랑 노루임
임가지가 임가지인 이유는 앞서말했고 노루가 노루인 이유역시 드럽게 간단함. 집이 페인트장사함ㅇㅇ..
노루 페인트...라고 전설적인 페인트계의 일인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에게 난 똘구임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이유는 절대 전혀 모르겠음. 미스테리임
가지는 쉽게 말해 귀신을 보고, 느끼는 그리고 그 이상으로 타인의 미래와 현재를 자신도 모르게 점지하는 기똥찬 능력을 소유한 특별하다면 특별하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여자임. 가지는 귀인님과 성격이 좀 많이 비슷한듯 함. 하지만 귀인님과는 다르게 임가지는
개똥바가지 같은년, 싸가지가 없음 ㅡㅡ
우리의 임가지는 말이.... 많긴 한데, 괜히 임가지겠음? 역시나 싸가지가 없음.
지가 하고싶은 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말만 함. 남의 말엔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대꾸도 안함
자기가 하지말라는 일을 하면 무서움. 정색함 표정이 식음. 절교선언을 하고 내 미래를 어두운 보자기로 포장할것같음...
특유의 무표정으로 시크하게 재낌. 나랑 노루가 임가지의 제일 친한 친구인데도 예외없음. 나 개소리 잘하는데 그럴때마다 임가지가 딱밤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루도 개소리잘하는데 노루는 안때림ㅋㅋㅋㅋㅋㅋㅡㅡㅋㅋㅋㅋ똥부스러기 같은년 귀신보낼까봐 참는다.
노루는 그냥 아주 평범한 기를 가진 여자고
임가지는 기를 넘어선 무언가를 가진 여자고
난 그냥 기가 쌔다는 소리를 듣는 여자임.. ( 귀신이 고깝게 생각하는 기를 가졌다고 함 )
정말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긴말 해대서 미안. 하지만 님들도 가지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아야되지않슴?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가지보단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귀신을 먼저 소개 할까 함
난 18살 까지는 살면서 귀신같은걸 본적이 한번도 없었음.
귀신의 존재를 믿었지만, 있다고 믿긴 믿었는데...근데 본적이 없었음
어느날 임가지가 나보고 분명 넌 귀신을 본적이 있었을꺼라고, 근데 니가 하도 무뎌서 사람이랑 귀신이랑 구분을 못한거라고 했음 ㅡㅡ그도 그럴것이......... 임가지 말 듣다보면.. 귀신이 나 귀신이라고 알려주지 않는 이상 못 알아 볼것같기도했음.....
임가지랑 친하게 지내게 된지 약 1년이 다되갈 무렵이였음.
고2가 되면서 수능을 대비한답시고 야자를 뽕빠지게 하고, 학원에서는 단물 다 빨리고 독서실에서 피까지 다 빨린 다음에 새벽쯤에 집에 돌아가기를 반복하는 생활이 계속 되던 무렵이였음
임가지는 대학 졸업장은 엿 바꿔먹는 용도로도 못쓰는 거라고 생각하는, 생각이 긴~ 여자라 공부와는 담쌓았기 때문에 야자시간에 코털이나 뽑기 일쑤 였고 노루는 원래 공부는 학교에서만 알차게 하면 된다며 야자시간까지만 알차게 공부하고 집에 갔고, 나만 피똥물이 흐를정도로 학교와 학원, 독서실을 오가며 전전긍긍하고있었음..
난 원래 잠이 무척많음. 하루에 8시간 자는게 기본인데
그땐 하루에 5시간밖에 못자니 지칠대로 지치고 피로는 쌓여만 갔었음
피로가 쌓이는 만큼 공부가 안되는 날엔 스트레스도 왕창 쌓이고 이렇게 살아 무얼하나, 싶었음.
솔직히 난 제대로 세워놓은 진로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목표없는 공부만 하느라 남들보다 더욱 더 미치고 토나오는 나날들이였음
내 스스로도 내가 많이 지쳐가고 있다는걸 느낄 때 쯤이였음.
그럴때 쯤에 임가지가 날 쳐다보는게 좀 날카로워 졌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피곤에 지쳐서 썩은 오이지같은 친구의 얼굴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무언가의 행동을 파악하려는 듯 한 눈빛이였음..
임가지가 귀신을 보고 느끼고 자기도 모르게 타인의 미래와 현재를 점지한다고 내가 말했지 않았음?
임가지가 그럴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버릇처럼 무의식적으로 하는 일관적인 행동이 딱 하나 있음.
그게 바로, 그 상대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아무표정없이 무표정으로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고개를 살짝 비스듬히 돌리는 거임.
그러니까 고개를 도리도리 하듯이 좌우로 돌리는게 아니라,
시선은 여전히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갸우뚱 하는것처럼 아주 살짝
비스듬히 돌리는걸 말하는거임. 그땐 가지는 눈도 깜박거리지 않음.....
근데 그 모습이 정말 괴기스러움. 무슨 로봇같기도 하고, 너무 소름끼침.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지긴 했는데 하지만 여전히 무서움.
친구한테 할말이 아닌건 알지만 너무너무 무서움.
귀신보다 그게 더 무서운거같음..
임가지도 어쩔수없다고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거라고 했음......
그런 임가지의 괴기스러운 행동이 날 쳐다보면서 두 세번 더 있었던 듯 함.
갑자기 어느날 매일 피곤에 찌들고 스트레스에 묻혀가는 날,
임가지가 유심히 쳐다보다가 고개를 돌려 운동장 쪽으로 나있는 창문을 쳐다봄.
내 책상은 맨 뒷자리 창가쪽이였는데 그 창 밖으로 운동장이 보이고
우리 학교 운동장 귀퉁이 쪽에 엄청 큰 대나무숲이 있었음
임가지는 그 대나무숲을 쳐다보고는 인상을 잔뜩 쓰고 여전히 그 대나무숲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나한테 말했음
" 너 오늘은 야자빼고 학원도 빼고 독서실도 가지말고 해 떴을때 집에 바로 가.
돈 아낀답시고 걸어가지말고 버스도 타지말고, 택시타고 아파트 단지까지 가서
집에 바로 들어가서 물 한잔 마시고 집에만 처박혀있어. 절대 나가지마 "
" 오늘 학원에서 요점콕콕 해준다고 했는데.. "
" 내말들어 "
ㅋㅋㅋㅋㅋㅋㅋ앞서 말했듯이 우리의 임가지는 당차고 싸가지란 소중한 친구를 잃은 친구라고 말했잖슴ㅎㅎㅎㅎㅎ?
2학년땐 임가지랑 노루랑 같은 반이고 나 혼자만 3반이였는데
임가지는 그 말만 하고 먹던 빵을 나보고 처먹으라고 던져주고 지 반으로 가버렸음....
난 변비걸려 뒤질년이라고 찰진 욕을 내뿜으며 임가지가 던져준 빵을 꾸역꾸역 집어삼키며
대나무 쪽을 바라봤던 기억이 남..
참 이상했던게 그 날따라 바람한점 불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대나무숲이 너무 부산스럽게 흔들렸음..
난 징그럽게 할짓없는 또라이 하나가 대나무 아래서 대나무 잡고 흔드는줄 암....
아마 임가지가 보고 난 뒤로 더 흔들린것 같음.
야자를 하려했지만 임가지가 성질을 내는 바람에 야자는 어쩔수 없이 빼고 학원을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난 그때만해도 임가지의 말을 그닥 신뢰하지 않았음ㅋㅋㅋㅋ 귀신을 보기는 개똥.. 뻥카친다며ㅋㅋㅋㅋ
그냥 잘 들어맞는것 뿐이라고 예지력은 좀 있나보다 싶었음.
내가 못보는 귀신을, 임가지는 본다는 거에 대한 질투였나봄.... 지금은 가지교의 오른팔 맹신도임
학원도 빼라는 가지의 말을 콧등으로 듣고 학원을 갔던 그 때의 내 자신이 엄청 죄스러움ㅠㅠ
똥물에 튀겨죽일년은 다름아닌 나엿슴..
하지만 그때의 나에겐 요점콕콕이 정말 중요햇슴.
해 떴을때 집에가라던 임가지의 말은 싹 다 잊고 학원에서 어둑어둑해지다 못해
혼자 공부좀 더하다가 고3 들이랑 같이 나왔던 걸로 기억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귀기가 쌔지기 시작한다는 12시쯤이였을듯...
집쪽으로 가는 버스는 당연히 끊겼고
난 한살많은 언니 오빠들이랑 같이 엉덩일 마주앉으며 집에가는 건 더더욱 못하는 나약한 아이였슴.
택시를 타자니 할증붙을 시간임으로 내가내린 결론은
임가지의 말을 왕창 씹어먹는 걸어서 가는 거였슴.
우리 아파트가 학원이랑 학교, 독서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살기좋은 아파트로 소문난 곳이기때문에
난 걸어가는 거에 자신감이 넘쳤음.
그때 핸드폰 배터리까지 간당간당해서 노래는 듣지않았슴...
근데 어느 순간부터 춥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난 추위와 더위를 타지않는 별종으로 춥다라는 생각도 그닥 안하고 사는데
갑자기 그땐 추위를 떠나서 이상한 오한이 들기 시작함.
처음 느끼는 이질적인 느낌에 심장이 쪼그라드는것 같았음
본능적으로 이리저리 주위를 살피고 뒤도 돌아봤지만 당연히 보일리가 없었음.
아파트 가는길이 두갠데 하나는 큰길이고 하나는 사람이 별로 안다니지만 환한 불빛이 가득찬 주택가였음.
주택가 쪽으로 가면 5분정도 일찍 도착함.
당연히 피곤한 나는 집에 일찍 도착하는 주택가 골목으로 갔고
그를 만났음.
온몸을 감싸는 한기에 자꾸 뒤를 쳐다보면서 길을 걷게 됐고,
내 뒤쪽엔 사람의 그림자는 커녕 길고양이 그림자조차 없었음
내가 그동안 피로가 많이 쌓여서 예민해졌나보다 싶어서
집에 빨리가서 자야될거같아서 발걸음을 빨리하던 차였음...
근데 갑자기 내 바로 앞편 에서 어떤 남자가 고개를 숙인 채 걸어오고 있었음
난 임가지완 반대로 기 만 쌘 여자이기 때문에 저 자가 귀신인지 사람인지 구분못함.
그땐 그냥 그 곳에 사람이 하나 있는게 참 맘이 놓였던것 같음..
아 사람이다. 다행이다 싶어서 그냥 계속 서로 마주보며 걸으며 점차 거리를 좁히고 있었음...
난 계속 그사람을 쳐다보는데 그사람은 고개를 계속 숙이고 걷고 있는게 좀 이상하고,
더운데 긴 후드를 뒤집어 쓰고 있는것도 이상했음...
그래도 난 귀신이라는 생각보단 저 사람은 범죄자다 싶엇음ㅋㅋㅋㅋㅋㅋ
나는 귀신도 범죄자로 만드는 대견한 아이임ㅋ
어떻게 도망가야 될까 고민하는데 그사람과의 거리가 아주아주 가까워졌음,
주택가 길쪽이라 아직 우리집까지는 한참 남았었음..
멈춰서면 그 사람 도발하는 꼴이 될거같아서 계속 걷는데,
그 남자는 나한테 아무짓도 안하고 날 스쳐 지나가는듯 했음....
근데 스쳐지나가면서 보면 가끔 그 상대방 향이 맡아질때가 있잖슴?
여자분들은 향수냄새나 샴푸냄새 같은거ㅇㅇ..... 남자들은 로션냄새나 향수냄새나.................. 땀...냄새 같은거ㅇㅇ......
근데 그 남자에겐 로션냄새도, 향수냄새도, 땀냄새도 아닌....
얕은 흙냄새와 섞여서 무언가 비릿하면서도 역한 양파 썩는듯한 냄새가 났음...........
냄새가 하도 역해서 살짝 인상을 찡그리면서 그를 지나쳤고 그는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음..
그냥 그렇게 지나치고 한참을 걸었음... 뒤를 돌아볼 용기따윈 개나줬음..
그냥 무언가 날 쫓아오는것같은건 사람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거 암?
난 그런게 느껴지지 않았기때문에 뒤를 돌아보지 않았음..
그렇게 계속 걸었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었다고 생각할 때 쯤 되서 뒤를 확인하고자 고개를 돌렸음.............
어두웠지만 환한 주택가 빛 때문에 그 사람의 형태가 어느정도 보였고..
그사람은 계속 자기 갈길을 걸어가는거 같았음...
아 내가 엄한사람 범죄자로 만들엇나보네 라며 고개를 돌리려던 그 순간
갑자기 잘가던 그 남자가 내쪽... 그러니까 즉, 훽 하니 뒤돌아 서버렸고
이 내 나한테 미친놈처럼 달려오기 시작했음
거리가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는 엄청난 속도로 나를 향해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달려들었음ㅠㅠ시퐝놈ㅠㅠㅠ
그 상당한 거리를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는 것도 공포였지만 더 괴기스러웠던건
그 남자 팔이 양 옆으로 흐물거리고 있었음..
보통 사람은 달릴때 팔뚝을 가슴 옆에 ㄴ자로 대고 달리지 않음..? 적어도 난 그렇게 달림...
근데 그 남자는 팔을 곧게 핀것도 아니고 바람이 불어 휘날리는 것처럼
팔이 흐물흐물 거리면서 내쪽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며 달려들고 있었음......
끆끆끡끄끅ㄲ끼ㅏ그끼그기그끡 .... 뭐 이런 거지같은 소리가 다있나 싶을정도로, 처음듣는 소리였슴 ㅠㅠㅠ
뼈가 꺾기고 어긋나는 소리? ...... 그것보단 조금 더 날카로운 소리였던거 같음ㅠㅠ
그러니까 즉
(사진나옴)
이런 병싕맛 나는 귀신이였음 ㄳㄲ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살면서 욕을 별로 하지않는 아이였는데
저날 정말 많은 욕을 했음. 그동안 알고 배웠던 욕, 집에서 혼자 남몰래 연습했던 욕 저날 원없이 다햇음ㅠㅠㅠㅠㅠㅠㅠ 욕하면서도 욕했다고 더 따라오는거아닌가하고 후회했던 기억이 남 ㅠㅠㅠㅠㅠㅠ
나머지 얘기는 나중에..........
왜냐면 지금 임가지만큼 중요한 소지섭님이 티비에서 소간지를 뿜고 있기때문에.
자작나무 탄다는 말 괜차늠ㅇㅇ..... 나도 이게 자작이엿음 좋겠다 해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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