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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스91

[일본 다케시마맘 영상] 너희 시대에는 꼭 갈 수 있을꺼야, 또 다시 시작된 역사 왜곡 주입 📌 영토 주권 전시관, 뮤직비디오 3분 버전 영상에서는 독도에 대한 주권이 회복되길 염원하는 일본인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일본인 아들 : 영토라든가 다케시마라든가 일본인데도 갈 수 없는 장소가 있대. 어째서인지 알아?] [일본인 아들 : 언젠가 가보고 싶네.] [일본인 엄마 : 너희 시대에는 꼭 갈 수 있게 되어 있을 거야.] 간단히 줄거리를 보면 일본인 아들,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며 학교에서 가볼 수 없는 장소라 배웠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들의 말을 들은 엄마가, 일본 영토주권 전시관을 찾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언급되는 '영토주권 전시관'. 그 전시 내용을 보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고문서와 고지도 등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중국과도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 2023. 4. 15.
[가짜 축협 돼지고기] 10년 동안 속여 판매 적발, 악취 고름 덩이도 나와 충남 지역 축협 조합장 등이 무려 10년 동안, 외부 업체의 고기를 몰래 축협 제품으로 속여 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근 10년 동안 충남의 한 축협 축산물유통센터에서, 가짜 축협 산 돼지고기가 판매돼 온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됐다. 일명 '박스갈이' 수법으로, 외부 육가공업체에서 사 온 돼지고기 상자에서 상표를 뗀 뒤 축협이 직접 도축해 생산한 것처럼 다시 포장해 납품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돼지고기 7천2백여 톤, 시가 778억 원 상당이 마트와 육군훈련소, 초·중·고 급식업체 등에 공급됐는데, 일부는 악취가 나거나 고름 덩어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지검은 사기와 축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당시 충남 모 축협 조합장 등 2명을 구속 상태로, 축협 직원과 육가공업체 관계자 등 8명.. 2023. 4. 15.
[주택가 대마 공장] 주택 한복판에서 마약 공장 차려 대규모로 대마를 제조해 텔레그램을 통해 팔아넘긴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 서울 한복판 주택가 서울 한복판 주택가에서 '대마공장'을 차려 놓았던 것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재배한 대마를 환각성이 높은 액상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장비까지 갖췄다. 26살 권 모 씨 등 2명은 재작년 말부터 1년가량 이곳에서 대마를 재배해 직접 피우고, 텔레그램을 통해 20여 차례 판매 광고까지 올린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다. 의류업체를 운영한다며 건물주와 이웃 주민들을 속인 권 씨 등은 대마 냄새를 들키지 않도록 고가의 환기 시설을 갖추고 불침번을 서며 새벽에만 환기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려 외부 감시용 CCTV를 달아 놓기도 했다. 📌 경남 김해 아파트 경남 김해에 있는 아파트 두.. 2023. 4. 15.
[쥐 사체 중국산 도라지] "섞으면 티 많이 안나" 국산으로 유통 🔸중국산 도라지를 국산으로 속여 판 업체 적발 가격이 싼 중국산 도라지를 들여와 국산으로 속여 판 업체가 적발됐다. 해당 업체는 처음에 원산지를 속여 판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포장갈이를 한 사실이 추적을 통해 밝혀졌다. 농산물 단속반이 경기도의 한 도라지 가공공장에서 '국산 100%'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찍혀있는 포장지를 발견했고, 작업장 옆 저장고를 열자, 중국산이라고 표시된 빈 포장지들이 쌓여 있었다. 국산 가격의 30%에 불과한 중국산 통도라지를 물에 담근 후, 손질만 다시 하여 국산으로 속여 판 '포장갈이'수법이었다. 이렇게 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도라지는 수도권 하나로마트 등으로 유통 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직원이 촬영한 영상에서는 중국산 도라지 마대를 쏟아내자, 죽은 쥐, 담배꽁.. 2023. 4. 10.
[학원가 마약 음료] 음료 마신 학생들 어지러움 호소, 알고 보니 마약 어제 오후 강남구청역, 대치역 학원가에서 시음행사로 위장한, 정체불명의 음료수를 건넨 일당이 붙잡혔다. 이들은 집중력이 좋아지는 음료수라고 속이고, 학원을 가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건넨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학원가에서 평소에 시음행사를 하는 일이 잦았기에, 의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건넨 음료수를 마신 학생들이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자, 학부모들이 아이 몸이 이상하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고, 간이검사 결과 마약성분이 검출되었다. 이 일당들은, 학생들에게 집중력 향상 음료에 관해 부모한테 구입의사를 묻기 위해 번호를 달라며 전달받고, 부모에게 연락해 자녀의 마약복용에 대해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2인 2개조로 나뉘어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당 중 40대 .. 2023. 4. 6.
[초등생 묻지마 살인미수] 컵라면 먹던 초등생에게 다가가, 칼을 휘두른 고등학생 2023년 4월 3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 평택시 용이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던 초등학생에게 누군가 다가가 목을 긋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학원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구급차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 초등학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중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10대 고등학생으로 경찰 조사 시,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와는 알고 지내던 사이도 아니었다. 하지만, 경찰은 현장에 검은 상·하의를 입고, 검은 모자까지 쓴 채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보아, 계획 범죄일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경찰은 사건이 접수된 지 15시간 만에, CCTV 역추적으로, 범행 장소..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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