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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스/사회 뉴스60

[10대여학생 마약성 기침약 복용] 골목서 복용하고 휘청, 목격자가 신고 10대 여학생들이, 일본산 감기약(마약성)을 남용하다 적발되었다. 학생들은 한시간 가량 골목을 돌아다니며, 지인들에게 자신들이 일본산 감기약을 먹었다고 얘기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남용한 일본산 감기약에는 '덱스트로메트로판'이라는 항정신성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경찰조사 시, 20알을 한번에 삼켰다면서 이 약을 한 번에 먹으면 정신이 몽롱해진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복용 후, 어지러운듯 바닥에 주저앉거나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대다가 목격자에 의해 신고가 접수 돼, 경찰이 출동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고, 간이검사시 한명은 음성, 한명은 명확하게 음성 또는 양성을 판정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해졌다. 요즘, 군부대 뿐만 아니라.. 2023. 5. 1.
[군부대 마약 적발] 대마초 택배로 들여와, 샤워장에서 피고 판매까지 경기 연천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들이 대마초를 피우다가 적발됐다. 지난 17일, 육군 수사관들이 병사들의 생활관을 예고 없이 수색하자, 사물함과 생활관 천장 등에서 대마초가 나왔고 병사들에 대한 마약 간이 검사 결과, 5명에게서 대마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조사 결과, 함께 복무 중인 병장 2명이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마초를 구입해 택배로 받고, 주로 새벽 시간대에 샤워장 등에서 피우면서 다른 병사들에게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 규정상 택배 등 우편물을 부대로 들여올 때는 부대장이 지정한 간부와 함께 내용물을 개봉해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적발을 피하기 위하여 대마초 성분을 알약 형태의 영양제로 위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육군은 "마약류가 군 안으로 유입된 사건을 엄중하게 인식하.. 2023. 5. 1.
[딜라이 라마 소아성추행] 88세 달라이 라마, 소년에게 '내 혀 빨아라'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소년을 성추행 하여,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 2월 28일 인도 북부지역의 한 행사장에서, 달라이 라마가 먼저 소년의 입술에 키스하자, 소년은 움찔하며 뒤로 물러났다. 달라이 라마는 아이 얼굴을 어루만지며 웃음을 짓더니, 이내 혀를 내밀고 '내 혀를 빨아봐라'라며 부적절한 언행을 하였다. 이 행사장에서 일어난 성추행 영상이 최근 SNS에서 공개되자, 달라이 라마의 행동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었다. 달라이 라마측은 트위터를 통해, '달라이 라마의 말이 가져왔을 상처와 관련해, 소년과 그의 가족 전 세계의 모든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일명 '고위간부?'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적행동을 하는것이 어딘가 낯설지 않다. 일명 '피자게이트' 와 같은 느낌이기 .. 2023. 4. 22.
[원숭이두창(엠폭스) 백신] 원숭이 두창(엠폭스) 백신은 있는데 접종은 사실상 불가 남자 동성애자들간의 성관계로 국내전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지금. 원숭이 두창(엠폭스)의 백신에 관해 알아보자. 현재 원숭이 두창(엠폭스)을 예방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백신은 없다. 다만, 천연두(사람두창) 백신은 있지만 85%정도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한다. 현재 질병관리청은, 천연두 백신 약 3,500만명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이 백신은 당장 일반인에게 사용 할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천연두 백신의 목적은 생물테러, 고도의 공중보건위기에 대응해서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떄문에 아주 큰 위험상황이 아니라면, 일반 인구에 대한 당장의 사용 계획은 검토되지 않았다." 라고 브리핑했다. 우리나라는 1979년 세계보건.. 2023. 4. 21.
[블랙 수면방의 진실] 찜방= 남성 동성애자들의 성욕구 해소를 위한 장소 속칭 '찜방'은 남성 성소수자들의 성적 욕구 해소를 위한 만남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밀접한 신체접촉은 물론 성관계도 이뤄진다고 한다. 2015년에 '블랙수면방'을 취재하고도 워낙 자극적이고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으로 기사화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에 찜방의 실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뒤늦게 기사로 옮긴다. 🔸 어두컴컴한 수면방 내부…사우나라지만 '휴게공간'만 카운터에 1만3000원을 주고 들어간 찜방의 첫 인상은 '어둠'이었다. 조명은 있었지만 코앞 얼굴조차 식별이 어려웠다. 휴대폰으로 발밑을 비춰가며 이동했다. 폭 1미터의 복도 양옆으로는, 약 1평의 방 10여 개가 늘어서 있었다. 온라인상 업소 설명은 사우나다. 사우나라는 설명과는 달리 사우나나 탕.. 2023. 4. 20.
[집단 에이즈 마약파티] 동성애자 남성 60명, 단체로 에이즈 감염된 채 집단 마약 🔸호텔과 클럽 등에서, 집단 마약파티를 벌인 남성 60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된 이들은 전부 성소수자(동성애자) 남성들이었으며, 모두 에이즈에 감염된 상태였다. 검거된 60명 중에는 코레일 직원, 사회복무요원, 학원 강사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마약사범 60명은, 호텔이나 클럽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고, 집단으로 환각 상태에서 마약파티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경찰청 마약범죄수사 이승주 계장은 "국내에 사용되지 않는 외국 전용 어플을 통해 만남을 가져서 검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17명을 구속 송치, 4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 검거를 촬영했던, KNN뉴스를 제외하고는 언론사들이 잠잠하다. 참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촌각을 다투는..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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