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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스/사회 뉴스

[원숭이두창(엠폭스) 백신] 원숭이 두창(엠폭스) 백신은 있는데 접종은 사실상 불가

by 진실로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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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캡쳐 사진

 

 

남자 동성애자들간의 성관계로 국내전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지금.

원숭이 두창(엠폭스)의 백신에 관해 알아보자.

 

현재 원숭이 두창(엠폭스)을 예방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백신은 없다.

다만, 천연두(사람두창) 백신은 있지만 85%정도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한다.

 

현재 질병관리청은, 천연두 백신 약 3,500만명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이 백신은 당장 일반인에게 사용 할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천연두 백신의 목적은 생물테러, 고도의 공중보건위기에 대응해서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떄문에

아주 큰 위험상황이 아니라면, 일반 인구에 대한 당장의 사용 계획은 검토되지 않았다." 라고 브리핑했다.

 

우리나라는 1979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두창종식을 선포한 이후부터, 두창백신을 접종하지 않고있다.

다만, 혹시 모를 생화학 테러 등에 대비해 백신을 비축해 두고있는것이다.

 

 

 

 

백신 사용이 어려운 또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접종 방식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유투브 크랩 캡쳐 사진

천연두 백신은 일반적인 백신 주사기와는 다르게, 바늘 끝이 두갈래로 갈라진 '분지침'을 이용한다.

코로나 백신처럼 한번 찌르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를 10~20번 정도 긁어내거나 찔러서 백신용액을 주입한다.

 

또 두창백신은 죽은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고,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접종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백신을 맞다가 감염될 가능성도 있다.

 

 

코로나 처럼 국가적으로 위기가 오지 않는 이상, 백신을 사용할 수 없고

사용하더라도 85%예방을 지녔으며,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주입하기에 면역력에 따라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천연두.

 

특히 임신부나 면역저하자, 8세 미만 어린이는 감염 시

상대적으로 심각한 상태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는 예비 근거들이 확인된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임신부 감염 시 태아에게도 바이러스가 전달될 수 있고, 출산 과정에서 신생아 역시 감염될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은 감염 시 폐렴, 뇌염과 같은 합병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다.

아이들은 어른처럼 상처 부위를 건드리지 않고 참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패혈증 발생 우려도 있다.

감염 시 통증이 꽤 클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감염 시 아이들이 겪을 고통은 크다.

 

단순히 '동성애 성관계 전파라고? 나는 그럼 안걸리겠네.' 하고 말 문제는 아닌것이다.

동성애 성관계로 인한 전파로, 며칠만에 국내감염사례 확진자가 몇배로 뛰는 지금,

현재 시기야 말로 우리가 더욱 주목하고 주시하며, 감염에 신경써야 될 시기라고 생각된다.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2pa1zoi3RHg

 

 

 

[사건사고 뉴스/사회 뉴스] - [엠폭스 국내 감염] 원숭이 두창(엠폭스) 국내 감염 남성간 성접촉으로인한 전파

 

[엠폭스 국내 감염] 원숭이 두창(엠폭스) 국내 감염 남성간 성접촉으로인한 전파

엠폭스 =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 엠폭스(원숭이두창)는 1958년 실험실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체감염 첫 사례

truewomensh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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