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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공포/무서운 이야기248

[귀신 에피소드 48] 엘리베이터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엘리베이터 ] 댓글 수 회복.. 짜짠!!! ^^ 그런데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게...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사실... 워낙에 요새 볼 글들이 많이 사라져서 제 글 보지도 않던 분들이 많이 넘어오신 듯싶어요.. ㅡㅡ;;; 이걸 기뻐해야 해.. 슬퍼해야 해.. 그리고 결정적인 건.. 예전이랑 댓글 수가 다시 비슷해 졌는데..새로운 분들이 많이 보이신 다는 건... 원래 댓글 달아주시던 분들이 많이 사라졌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잖아요?? 다들 어디 간 거니 ㅠㅠ 돌아와 주라 ㅠㅠ 예전에 제가 어떤 글에다가 짧게 쓴 적이 있었는데.. 전 엘리베이터 안에서 공포스럽던 적이 단 두 번 있었다고.. 별 큰 사건은 없었지만 밀폐된 공간이라 더더욱 공포스러웠다고... 사실 .. 2023. 7. 28.
[귀신 에피소드 47] 예지몽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예지몽 ] 하아... 진짜 태풍이 휘몰아친 후 쑥대밭이 된건가요? 조회수, 댓글수가 반으로 줄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와중에도 뉴 페이스 독자님들 지난 글들에 댓글까지 달아주시며 정주행 해주시고, 제 글 꾸준히 기다려 주신분들도 계신터라 안 올릴 수가 없네요... 그런데 진짜 기운 빠진다... 내 관심.. 내 댓글..ㅠㅠ 에피소드 3 이건 정말 우연찮게 주서 들은 이야기야... 이야기를 해주신 분이 맛깔나게 잘 다듬어서 해주셨던 건 아녔는데... 생각하면 소름이;;; 예전에 부산에 놀러갔다가 아는 형님 한분과 항구 주변에서 소주를 한잔 하고 있었어........ 그때 뱃사람으로 보이는 한 분이 우리 바로 옆 테이블에 혼자 와서 앉으셨고 오지랖인지, 무료해서였는지... 2023. 7. 28.
[귀신 에피소드 46] 예지몽 (번외 군대 썰, 화장실 썰)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예지몽 ] 약속대로 왔어요...ㅋㅋㅋㅋ 술 상 앞에 놓고 글 싸지르는 중임다!! 사족은 아까 충분함으로 바로 이야기 고고!! 군복무적 이야기야.. 상병때였어.... 하루는 자다가 꿈을 꿨어... 이제야 밝히지만 난 서울에서 군복무를 했지.. 얼마 전 진짜사나이에 방영된 그 부대야...ㅋㅋ 아 여기서 하나만 집고 넘어갈게... 이야기 전개와 상관 없는 군대 이야기니 선 그어줄게 패스 할 사람은 패스!! 가끔 군필자들이 수방사는 굉장히 편하고 빽 있는 사람들만 가는 부대로 오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사실이 아니야... 그런 루머가 나 돈 이유는... 서울에 있고, 사단보다 큰 사령부 급이다 보니, 타 부대에는 없는 보직들이 꽤 있었거든.. 예를 들면, 서빙병 .. 2023. 7. 28.
[귀신 에피소드 45] 재수 없는 날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재수 없는 날 ] 드디어 죽음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한 숨 돌리면서 일도 하고 글도 쓰고 해야지요 이제?? 아... 참고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관심종자 맞습니다!!! 자선사업, 사회사업, 이런 거 아니고요.. 소설가는 더더욱 아니구요.. 여러분들한테 관심 받고 살려고 글 쓰는 거 맞아요!!... 애초에 관심 받지 못하였다면 이렇게 바쁜 시간에 힘들게 글 올릴 필요도 없었겠지요.. 그니까 앞으로도 관심 많이 주세요!!! 댓글도요!!! 부탁이야ㅠㅠ 에피소드 1 어제 하루 동안 내게 일어난 일들이야.. 귀신 이야기를 원했던 분들에겐 미얀!! 그냥 패쑤해도 좋아!! 그저께 돈을 주기로 했던 두 명의 클라이언트들에게 버림받았어... 결제일이 미뤄졌지.. 덕분에 .. 2023. 7. 28.
[귀신 에피소드 44] 무당집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무당집 ] 아..안녕하세요;; 저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글 쓰는 방법을 까먹었지 뭐예요.. 나 붕어;;; 이야기는 또 어디까지 했던 거야 도대체;;;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기차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뜨악!! 몇 안 되지만 그래도 제 걱정 하면서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넘 넘 감사드려요... 며칠 전에 집에서 부모님이 귀농하시는데 원래 무당집 터를 고르셨다고 조언 부탁하신 분 계셨던데.. 개인적으로는 썩 달갑지 않은 선택이신 것 같아서 약간 걱정이네요.. 그 분께서 이 이야기 꼭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이야기는... 제 치부입니다.. 제 이야기를 읽고 제가 너무 좋은 사람 같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네..... 저한테 좋은 점이 참 많긴 해요..... 2023. 7. 28.
[귀신 에피소드 43] 영물(고양이의 보은) 📌출처 - 네이트판 [ 잘생각해봐 - 영물(고양이의 보은) ] 다들 잘 지냈어요? 저 안보고 싶었나요? 제 글만 보고 싶으셨다구요? 이도 저도 아니면...그냥 짜져요? 요새 너무 힘이 들어요.. 한 열흘째 쉬지 않고 야근중이예요.. 야간에 일을 한다는 게 아니라, 야간에 도!! 일을 한다는 거예요.. 열 대 여섯 시간씩 매일같이요... 따져보니 석 달 동안 단 하루도 쉬질 못했더라구요... 추석 당일에도 반나절은 했으니;; 솔직하게.. 판에다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극한 상황이 되진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든 적이 있어요.. 하지만 그랬다면 이렇게 따뜻한 관심도 받아보지 못했을 꺼라 생각하니 잠깐 들었던 후회 따위 금 새 사라지던걸요.. 그런데.. 그런데.. 댓글도, 추천도 하락세 ㅜㅜ 강x..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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