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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스/사회 뉴스

[10대여학생 마약성 기침약 복용] 골목서 복용하고 휘청, 목격자가 신고

by 진실로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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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캡쳐 사진

 

 

10대 여학생들이, 일본산 감기약(마약성)을 남용하다 적발되었다.

 

학생들은 한시간 가량 골목을 돌아다니며,

지인들에게 자신들이 일본산 감기약을 먹었다고 얘기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남용한 일본산 감기약에는

'덱스트로메트로판'이라는 항정신성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경찰조사 시, 20알을 한번에 삼켰다면서 

이 약을 한 번에 먹으면 정신이 몽롱해진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복용 후, 어지러운듯 바닥에 주저앉거나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대다가 목격자에 의해 신고가 접수 돼, 경찰이 출동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고,

간이검사시 한명은 음성, 한명은 명확하게 음성 또는 양성을 판정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해졌다.

 

 

 

요즘, 군부대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마약이 가까워진 것 같아 많이 걱정이 된다.

 

해외에서 보이는 길가에서 좀비처럼 돌아다니는

노숙자들과 젊은 사람들이 흔치 않게 보이는게

우리나라 이야기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약단속과, 처벌이 엄중히 되어

가까이 하지도, 쉽게 구하지도 못하는 사회망이 되었으면 싶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wqcxWu1qa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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