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과 클럽 등에서, 집단 마약파티를 벌인 남성 60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된 이들은 전부 성소수자(동성애자) 남성들이었으며, 모두 에이즈에 감염된 상태였다.
검거된 60명 중에는 코레일 직원, 사회복무요원, 학원 강사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마약사범 60명은, 호텔이나 클럽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고,
집단으로 환각 상태에서 마약파티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경찰청 마약범죄수사 이승주 계장은
"국내에 사용되지 않는 외국 전용 어플을 통해 만남을 가져서 검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17명을 구속 송치, 4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 검거를 촬영했던, KNN뉴스를 제외하고는
언론사들이 잠잠하다.
참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촌각을 다투는 뉴스언론에서 입을 맞춘 듯 조용히 보도되지 않는다.
SBS뉴스에 부분적으로 보도되었지만, 이마저 '60명 전부 에이즈가 걸린 동성애자 남성들'이라는 키워드는 쏙 빠졌다.
사실만을 전달하는 뉴스매개체에서 왜 '굳이' 제거한 뒤, 보도하고 다른 언론사들은 보도조차 하지 않을까.
국민들은 장님이 아니다. 이 글을 읽는 것처럼 스스로 찾아서 알아보는 사람들도 존재하듯이.
모두의 눈을 가릴 수는 없다.
+ KBS, YTN에서 보도되었다. 하지만, 역시 '60명 전부 에이즈가 걸린 동성애자 남성들'이라는 키워드는 없었다.
MBC와 JTBC는 아직 깜깜무소식이다.
🔸 원숭이 두창(엠폭스)도 남자 동성애자들의 광란의 파티에서 시작
해외 주요 도시 내, 동성애자들의 밀접한 신체접촉으로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영국에서 새로 보고된 원숭이 두창(엠폭스) 감염자 4명 모두 동성애 또는 양성애 남성이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도 게이 사우나로 알려진 곳에서 하루에 30명이 넘는 집단 감염자가 발생했다.
데이비드 헤이만(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선진국에서 발생한 원숭이 두창(엠폭스) 감염 확산은, 스페인과 벨기에에서 개최된 두 차례 광란의 파티에서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남성간의 성관계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현재 유력하다." 라고 밝혔다.
이어 "성적 접촉이 전이를 증폭한 것 같다." 며,
"국제행사가 열려서 미국과 다른 유럽국가로 퍼지는 씨앗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스페인은 최근 카나리아 제도에서 약 8만명이 참가한 게이 퍼레이드와,
마드리드 게이 사우나 사례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고있다.
또한, 로마 스팔란자니(감염병 연구소 센터장)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원숭이 두창(엠폭스) 감염자 3명 중 2명이 카나리아 게이 퍼레이드에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벨기에에서 개최된 다크랜드 페스티벌 2022(게이남성 대상으로 한 파티행) 방문객에서도,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사례는 3건이다. (22년 6월기준)
국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 환자가 2명 더 늘었다.
이들 역시, 처음 증상이 나타나기 전 3주 이내 해외를 다녀온 이력은 없었다.
23년 4월 20일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총 20명으로, 첫 국내감염자 사례(6번 확진자)가 나온지 2주만에 3배넘게 뛰었다.
국내 6번째 원숭이두창(엠폭스) 환자를 살펴보면, 36명과 밀접접촉을 하였다고 뉴스에 보도됐다.
단순히 생활반경에서 접촉한 사람들을 보고, 밀접접촉이라고 보도되는 것일까?
아니다.
임숙영(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담당)이 발표한 바로는
밀접접촉이란, 가까운 거리에서 성접촉 혹은 피부접촉을 통해 대단히 밀접하게 접촉이 일어난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현재 6번째 감염자는 '익명으로 감염원'을 만나 감염된 것으로, 감염원의 이름이나 연락처 등도 모른다고 한다.
그렇게 감염되어, 다시 '36명과 밀접접촉'을 한 것이다.
단순히 동성애자들만의 리그와 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동성애를 통한 성관계로 인하여 원숭이두창(엠폭스)가 전파될수록,
점점 노출되는 반경이 커지고 많아질 것이며 일반 사람들이 노출 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 원숭이이 두창 기사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APOXKv-uqg
[사건사고 뉴스/사회 뉴스] - [블랙 수면방의 진실] 찜방= 남성 동성애자들의 성욕구 해소를 위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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