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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스/사회 뉴스

[장마 예보] 소나기와 함께 우박, 다음주 월요일 장마 시작

by 진실로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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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캡쳐 사진

 

 

 

오늘 밤까진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예보됐으며,

이번 주말 제주도에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엔 전국에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으로는 오전까지 약한 비가 이어졌고,
오늘 내륙 지역을 중심으론 밤까지 소나기 가능성이 예보됐다.
우리나라 5km 상공에 자리 잡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 내륙과 전북, 경북 지역에 5에서 40mm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과 경북 북부, 전북 동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예보됐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25일부터는 정체전선이 북상해 한반도 남쪽까지 이르러, 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25일 제주와 남해안, 26일 중부지방에 다소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이 하루 이틀 사이 비슷한 시기에 장마로 접어드는 것이다.

기상청은 27일 이후에도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잦은 비 가능성을 예보했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잦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뉴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1GIxUAv4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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