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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스/사건 뉴스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현재까지 피해자 13명 추정·1명 사망

by 진실로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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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현역 AK플라자 묻지마 흉기난동의 피해자가 현재까지 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60대 피해자 1명이 사망한것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배달업에 종사하던 1999년생 24살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난동을 벌인 뒤, 2층에 있는 백화점 안에 있는 옷집에 들어가 숨어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직까지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관계자는 가해자가 피해망상을 호소중이며 정신병력과 마약투약여부를 확인중인 것으로 밝혔다.

 

아직까지 범행동기를 알 순 없지만, 불특정 다수를 노린것으로 추정된다.

 

승용차로 행인을 차로 친 뒤, 두리번거리며 여성을 쫒다가 흉기로 찌르지 못하자

옆에있던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흉기로 찌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경찰이 출동하자 도주하면서도 행인들을 찌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였으며,

나머지 12명도 크게다쳐 중상인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가 더 나올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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