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혈/생리 피 얼룩/누런 속옷 말끔히 세탁하는 방법

 

여자라면 몇십년 동안, 계속 함께 해야되는 생리기간.

생활하다가, 자면서 뒤척거리다가 일어나보면 어느새 생리혈이 팬티에 뭍어있는 경우가 많다.

생리혈은 피라서 그냥 세탁기에 돌려버리면 누런얼룩이 지고, 잘 안빠지는 얼룩중에 하나이다.

그럴땐, 이 방법을 따라해 보면 고민 해결!

 

 

🔸생리혈 누런 속옷 세탁방법

1. 집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폼클렌징을 준비한다.
2. 생리혈이 뭍은 부위를 물로 최대한 헹궈준다.
3. 물에 헹굼한 뒤, 얼룩진 부위에 폼클렌징을 짜서 비벼준다.(여기서 왠만하면 다 제거된다.)
4. 대야에 뜨거운 물을 받고 과탄산소다를 넣어준다.(이 작업을 할 때는, 장갑을 끼고 환기 잘 시키기)
5. 애벌세탁해 준 속옷을 5번 물에 30분이상 담궈준다.
6. 6번의 세탁물을 물에 여러번 헹궈준다.
7. 마지막 헹굼 시, 물에 식초 또는 구연산을 넣고 헹궈준 뒤 건조시키면 끝!

 

 

이 방법으로 세탁하면, 생리혈이 더 잘 스며드는 면 속옷이라도 뽀얗게 말끔히 지워질 것이다.

어디서 잘 알려주지 않고 묻기가 애매한, 생리혈 속옷 세탁방법!

 

📌 청소년이라면 3번처럼 애벌빨래를 꼭 한 뒤, 세탁물에 넣는것 잊지마세요 :)

그냥 생리혈이 뭍은 속옷 채로 세탁기에 넣게되면, 다 제거되지않고 피 얼룩이 진답니다.

평소 분비물이 뭍은 속옷도 항상 애벌빨래는 필수라는 사실👍

 

내 속옷은 내가 책임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