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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Topic/사회적 이슈

'서현역 칼부림' 가해자 신상공개 [최원종/01년생(22세)/남성]

by 진실로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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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2001년생 22살 최원종이다.

최 씨는 지난 3일 경기 분당 서현동에서 차로 보행자들을 들이받고, 

백화점에서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시민 13명이 다치고,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 한 명이 숨졌다.

경찰은 오늘(7일) 오후 2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범죄의 잔인성과 중대성 등을 고려해 최 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 나를 스토킹하고 죽이려 한다"는 말을 하는 등 

정신 질환이 범행 동기인 것처럼 진술했는데, 

경찰 조사 결과 최 씨의 휴대전화에서 '신림동 살인', '칼 들고 다니면 불법' 등

 '신림동 흉기 살인사건' 관련 단어들을 검색한 기록이 나왔다.

또 최 씨는 범행 전 자신이 활동하던 인터넷 커뮤니티에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범행 전 날에는 '서현역 지하에 디저트 먹으러 가는 중'이라고 적은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 범행장소를 사전답사 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경찰은 부상자였던 60대 여성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함에 따라, 

최 씨에게 살인예비·살인미수 혐의에 살인죄도 추가로 적용하기로 했다.

 

 

[사건사고 뉴스/사건 뉴스] -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현재까지 피해자 13명 추정·1명 사망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현재까지 피해자 13명 추정·1명 사망

서현역 AK플라자 묻지마 흉기난동의 피해자가 현재까지 1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60대 피해자 1명이 사망한것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배달업에 종사하던 1999년생 24살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truewomenshow.tistory.com

 

 

뉴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s02jWvULJ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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