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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Topic/사회적 이슈

전국 서 해외 발 독극물 테러 의심 소포 비상, 노란색 검은색 우편물 조심..

by 진실로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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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온 우편물을 열어본 사람들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던 사건이 울산에서 있던 일인데,

서울과 대전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이와 비슷한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외국에선 온 수상한 우편물은 절대 열지 마시고 경찰에 먼저 꼭 신고하시기 바란다.

오늘 오후 서울 서초우체국과 송파우체국에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명동 중앙우체국에도 정체불명 소포가 도착해 건물이 전면 통제됐고, 1천700여 명이 대피했다.
이 우편물들은 모두 발송지가 타이완으로 적힌 '노란색 봉투'로,

어제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발송된 것과 유사하다.

해당 시설 직원 3명은 이 소포를 열었다가 호흡곤란 증세 등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모두 회복한 상태인데,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수상한 우편물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수상한 노란색 우편물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는 등 오늘 하루 1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마을 주민 : 수취인은 정확하게 적혀 있는데 발신인이 없었나 봐요. 굉장히 위험하잖아요.]

제주에서도 주문한 적이 없는 노란색 국제 우편물이 집에 도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관계당국은 독극물 테러일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봉투가 노란색이나 검은색이고, 발신지가 타이완이나 타이페이로 적힌 해외 우편물 배송 사례가 연이어 확인되고 있다며 수상한 우편물은 절대 개봉하지 말고 가까운 관공서나 112, 119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8olrHOR1c8 

 

[사건사고 뉴스/사회 뉴스] - 해외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뜯었더니..호흡곤란과 마비증세 주의

 

해외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뜯었더니..호흡곤란과 마비증세 주의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직원들이 해외에서 온 우편물을 열어보고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우편물 안에는 무색 무향의 기체 형태 물질이 들어있었다는데, 경

truewomensh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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